상공업의 발달을 경계했다....
조선인들은 수백 년 동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....
[중국 외교부 홈페이지] 중국의 태도에 일단 우리 정부는 할 말은 하겠다는 기조다....
더욱이 백자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조선뿐이었다....
또 조선인은 외국인에게 물건을 팔아 돈을 벌려는 의지도 없다고 꼬집었다....
문소영 기자 전시에선 백자의 다채로움이 빛난다....
[사진 한국도예협회] 그 여파는 오스트리아 여행작가 헤세-바르텍(1854~1918)의 기록에도 나타난다....
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모두 임진왜란 당시에 포로로 끌려가 일본의 도자기 산업을 일으킴으로써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....
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과격한 언사다....
불행하게도 러시아가 공산국가로 전락하면서 사상의 자유가 배제되고 인문학이 버림받게 되면서 정신문화는 황무지가 되었다....